일본의 우동과 소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본문
오늘은 일본의 우동과 소바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동은 밀가루 음식으며 주로 교코나 오사카를 포함하는 서쪽지방에서 많이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바는 날씨나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비교적 재배하기 쉬운 작물이어서 주로 도쿄를 포함한
동쪽 지역에서 선호되었습니다. 그리고 넣는 음식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데요
예를 들어 키츠네소바나 키츠네 우동은 키츠네는 여우를 뜻하는데 여우신이 좋아하는것이 유부라고 하는데
유부를 넣은 소바, 우동을 뜻합니다. 타누키 소바, 우동은 타누키란 뜻이 씨았이 없다라는 뜻으로
튀김에 속이 없이 튀김가루만 있기때문에 타누키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우동의 경우 일본에는 다양한 면이 존재하는데요, 넓은 칼국수같은면부터 얇은 소면까지 지역마다
다양한 우동이 있습니다. 물론 맛또한 일품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한국으로 진출한 프렌차이즈 우동집도 있는데요 카루하메제면이라는 곳은 일본에서 약 290엔 부터 시작하며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만 한국에서는 약 6000원정도부터 판매하네요.(한국은 단무지가 나옵니다 ^^)
서일본쪽, 큐수지역에는 웨스토라는 우동체인점이 있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튀겨주는 튀김은 아주 일품이며
가격도 저렴해서 여행시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동의 종류>
키츠네우동-날계란을 얹은 우동으로 계란이 보름달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키츠네우동-유부를 얹은 우동으로 유부 색깔이 여우 털같이 보여 붙여진 이름
타투크우동-튀김부스러기를 얹은 우동
텐프라우동-튀김을 얹은 우동
자루우동-차갑고 시원한 양념장에 적셔 먹는 우동
니쿠우동-엷게 저민 고기를 넣은 우동으로 고기우동
와카메우동-미역을 넣은 우동
카케우동-건더기를 넣지 않고 우동파만 넣은 기본우동
야키우동-우동면을 간장특수 양념에 볶아서 만든 볶음우동
<소바의 종료>
키츠네소바-날계란을 얹은 소바국수
키츠네소바-유부를 얹은 소바국수
타누키소바-튀김부스러기를 얹은 소바국수
자루소바-차갑고 시원한 양념장에 적셔 먹는 소바국수
카케소바-건더기나 얹어먹는 것이 없는 기본 따듯한 소바국수
야키소바-면을 볶아서 만든 볶음 메밀국수
모리소바-면을 차갑게 하여 대나무 발 위에 얹어 먹는 메일국수
우동은 밀가루 음식으며 주로 교코나 오사카를 포함하는 서쪽지방에서 많이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바는 날씨나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비교적 재배하기 쉬운 작물이어서 주로 도쿄를 포함한
동쪽 지역에서 선호되었습니다. 그리고 넣는 음식에 따라 이름이 붙여지는데요
예를 들어 키츠네소바나 키츠네 우동은 키츠네는 여우를 뜻하는데 여우신이 좋아하는것이 유부라고 하는데
유부를 넣은 소바, 우동을 뜻합니다. 타누키 소바, 우동은 타누키란 뜻이 씨았이 없다라는 뜻으로
튀김에 속이 없이 튀김가루만 있기때문에 타누키라고 불립니다.
실제로 우동의 경우 일본에는 다양한 면이 존재하는데요, 넓은 칼국수같은면부터 얇은 소면까지 지역마다
다양한 우동이 있습니다. 물론 맛또한 일품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한국으로 진출한 프렌차이즈 우동집도 있는데요 카루하메제면이라는 곳은 일본에서 약 290엔 부터 시작하며
토핑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만 한국에서는 약 6000원정도부터 판매하네요.(한국은 단무지가 나옵니다 ^^)
서일본쪽, 큐수지역에는 웨스토라는 우동체인점이 있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튀겨주는 튀김은 아주 일품이며
가격도 저렴해서 여행시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우동의 종류>
키츠네우동-날계란을 얹은 우동으로 계란이 보름달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키츠네우동-유부를 얹은 우동으로 유부 색깔이 여우 털같이 보여 붙여진 이름
타투크우동-튀김부스러기를 얹은 우동
텐프라우동-튀김을 얹은 우동
자루우동-차갑고 시원한 양념장에 적셔 먹는 우동
니쿠우동-엷게 저민 고기를 넣은 우동으로 고기우동
와카메우동-미역을 넣은 우동
카케우동-건더기를 넣지 않고 우동파만 넣은 기본우동
야키우동-우동면을 간장특수 양념에 볶아서 만든 볶음우동
<소바의 종료>
키츠네소바-날계란을 얹은 소바국수
키츠네소바-유부를 얹은 소바국수
타누키소바-튀김부스러기를 얹은 소바국수
자루소바-차갑고 시원한 양념장에 적셔 먹는 소바국수
카케소바-건더기나 얹어먹는 것이 없는 기본 따듯한 소바국수
야키소바-면을 볶아서 만든 볶음 메밀국수
모리소바-면을 차갑게 하여 대나무 발 위에 얹어 먹는 메일국수